생애주기적자는 우리가 인생을 설계하는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린나이에 공부할때는 소득이 없고, 한창 일하는 젊은시기, 노년에 퇴직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려면 이 생애주기적자를 잘 설계해야 하는데요.
한국인의 생애주기에서 소득과 소비의 균형은 44세에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피크아웃(고점형성, 이후 하락)합니다. 통계청의 2023년 국민 이전 계정에 따르면, 1인당 최대 흑자는 1,748만 원으로, 이는 교육과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생애주기 적자 총액은 226.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으며, 유년층 적자 184조 원, 노년층 적자 179조 원, 노동연령층 흑자 137조 원입니다. 이제 자세히 들어가보겠습니다.
생애주기적자는 소비에서 노동소득을 뺀 값으로, 흑자 시기는 경제적 안정기입니다. 주로 30~60세까지인데, 이 시기는 직장에 있을 수 있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아래그림은 2019년 기준이라 통계청 2023년 데이터를 보면, 0~27세 적자 지속 후 28세 흑자 전환, 45세 최대 흑자 1,748만 원, 60세 적자 전환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흑자전환 나이는 늦어지고, 적자전환 나이는 빨라지겠죠.
총 생애주기적자 226.4조 원은 2022년 195.4조 원 대비 31조 원 증가했습니다. 인구별로 나눠보면 1인당 평균 적자는 유년기 4,418만 원 최대, 노후기 확대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2026년 고령인구 비율 20%)와 교육비 상승(연 1,500만 원 평균)이 원인이고, 소비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집값도 무시할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태어나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에 되기까지 0~27세까지 소비가 소득을 초과합니다. 최대 적자는 16세 4,418만 원으로, 교육비(초중고 평균 3,000만 원)와 생활비가 주요 요인입니다. 대학의 경우에도 물가보다 더 높은 등록금상승률이 보이시나요? 2012년 기준이라 최근기준으로 하면 더 많이 올라갔습니다.
대학을 가기전이여도, 통계청에 따르면 유년층 적자 총액 184.4조 원으로 전년 4.3% 증가했습니다. 0~14세 적자 2,500만 원 평균, 15~19세 4,000만 원으로 급증합니다. 이는 부모 부담(자녀 양육비 2억 원 추정)으로 이어지며, 새로 결혼하는 커플이나 결혼을 망설이는 커플들도 현실적인 고민을 하기 때문에 2025년 출산율 0.72명 저하와 연계됩니다.
보통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서 자리를 잡거나 대학원을 졸업하고 첫 취직하는 28세부터 흑자로 전환합니다. 28~34세 흑자 규모 500~1,000만 원으로, 취업 후 소득 증가(초봉 평균 3,500만 원)가 원인입니다. 자가보유를 하지 않는이상 월세나 전세를 살아야하고, 그 금액이 또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출을 이용하다보면 생각보다 이리저리 나가고 남는건 통장이 아닌 텅장입니다.
2023년 데이터상 28세 흑자 시작점으로, 2010년 이후 유지됐습니다. 청년층(20~34세) 흑자 총 50조 원 규모로, 주택 마련(평균 3억 원)과 결혼비용(5,000만 원)이 압박 요인입니다. 수도권이나 서울이라면 그 부담은 더 하겠죠. 그래프상 28세 0점 전환처럼, 실제 2023년 28세 흑자 200만 원 미만으로 점진적입니다.
사회경험이 5~10년차부터 정년퇴직하고 아이를 대학교에 보낼 수 있는 부근까지입니다. 요즘엔 정년보장이 어려워서 조금더 빨리 퇴직한다고는 합니다. 35~60세 흑자 구간으로, 45세 피크아웃 1,748만 원입니다. 첨부 그래프의 44세 1,594만 원과 유사하나, 2023년 45세로 조정됐습니다. 보통 대기업이면 이 나이쯤에 권고사직을 받거나 지방에 발령이 받거나 현실적인 이유들로 일선에서는 힘이 빠지는 구간이긴 합니다.
노동소득 정점 4,433만 원으로, 경력 고점(연봉 5,000만 원 평균)이 반영됩니다. 중년층 흑자 총 137.2조 원으로 전년 1.5% 감소했습니다. 이는 자녀 교육비(대학 1억 원)와 주택 대출(평균 2억 원)이 흑자 규모를 20% 줄입니다. 40대 흑자율 15%로, 퇴직 준비(연금 적립 1,000만 원/년)가 핵심입니다.
61세부터 적자로 전환합니다. 61~70세 적자 1,000~2,000만 원, 85세 이상 최대 적자 확대입니다. 통계청 데이터상 노년층 적자 총 179.2조 원으로 10.3% 증가했습니다. 그래프상 60세 적자 시작처럼, 은퇴 후 소득 감소(연금 200만 원/월 평균)와 의료비(연 500만 원)가 원인입니다. 2026년 기대수명 83세로, 노후 적자 기간 20년 이상입니다. 고령자 빈곤율 40%로, 흑자 시기 저축(평균 5억 원)이 필수입니다.
피크아웃 후 적자 확대는 재정 압박을 의미합니다. 2023년 노동연령층 흑자 137조 원이 유노년층 적자 363.6조 원을 보전하나, 인구 구조 변화로 2030년 흑자 100조 원 미만 전망입니다.
교육비 상승률 5% 연평균, 의료비 7%로 적자 폭증합니다. 대응으로 청년기 저축률 20% 목표, 중년기 연금 가입(국민연금 수령액 150만 원/월)이 필요합니다.
한국인 생애주기는 44~45세 피크아웃으로 생애주기적자를 대비한 재정 계획이 핵심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봅니다.
미래계급에 대해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