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심의 경제연구소

경제전반(주식, 금융, 부동산) 소식을 전해주는 블로그

AI가 SW섹터를 멸망시키고있다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 기업들을 지배해온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구독 모델, 즉 SW섹터가 이제는 그 해자가 무너지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덕분에 섹터가 강하게 무너졌지요.

저는 기업들이 비싼 구독료를 내면서도 정해진 기능만 써야 했던 시스템 오브 레코드의 한계가 AI라는 파괴적 혁신을 만나 폭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만하냐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업체들에서 기업이나 개인들 대상으로 일정관리, 재고관리, 전략분석 등등을 마케팅업체나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배포하는 시스템을 돈주고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거의 모든 기업이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AI가 코딩의 한계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기업들이 자신들만의 로직을 담은 시스템을 직접 만드는 것이 기성 제품(기존 SW섹터의 프로그램)을 사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인 선택이 되었습니다.

SW섹터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IT 업무의 25%는 AI 단독으로 수행된다고 하는데, 이는 인간이 AI 없이는 업무를 할 수 없는 시대가 왔음을 의미합니다.

SW섹터의 근본적인 변화

새로운 AI Development 모델은 사스의 속도와 커스텀 소프트웨어의 유연성을 동시에 잡는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전통적인 소프트웨어가 초기 개발 후 한계 비용이 거의 없었던 것과 달리, AI 기반 소프트웨어는 매 쿼리마다 추론 비용이 발생하는 변동비 구조로 변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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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CTO는 단순히 고정된 구독료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 창출과 연동된 가변적인 인프라 비용을 관리하는 전략가가 되어야 합니다.

제미나이(Gemini)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요즘 유행하는 바이브코딩, Agent AI 같은 최신 도구를 활용하면 구현 시간을 최대 90%까지 단축할 수 있는데, 이는 기업이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기술적 주권을 확보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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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섹터에서 AI섹터로

AI시대의 개발자는 이제 직접 코드를 짜는 작가가 아니라, 여러 AI 에이전트를 지휘하는 컨덕터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발전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진전될만큼 그것들을 다 이해하고 설계하고 지시할수 있어야 진정한 개발자가 된 요즘이라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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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기술적인 숙련도보다는 비즈니스 맥락을 AI에 정확히 주입하는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역량이 기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 역량이 될 것같네요.

코딩 효율이 90% 향상되면 SW섹터의 개발자 수요가 줄어들 것 같지만, 제본스의 역설에 따르면 오히려 전체 개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결국 코딩효율이 향상되면 개발 수요 총량자체는 증가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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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용 문제로 방치되었던 수천 개의 엑셀 프로세스가 소프트웨어화되면서, 우리 주변의 모든 비즈니스 로직이 지능형 시스템으로 탈바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패러다임의 전환

아무리 속도가 중요해도 기업용 소프트웨어에서 보안과 안정성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영역이며, 저는 이를 위해 스펙 퍼스트(Spec-first) 접근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기업발 매출이 가장 크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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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SW 기업들은 기존의 노후화된 코드를 단순히 AI로 번역하는 방식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먼저 비즈니스 사양을 추출하고 검증한 뒤 재구현하는 정밀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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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AI 비전 검사를 통해 불량률을 60%나 줄인 사례나 제이피모건이 법률 문서 검토 자동화로 연간 36만 시간을 절감한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오늘도 법률 자동화 ai가 나와서 관련된 주식이 급락했네요.

이러한 성공 뒤에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 관리와 조직 리스킬링에 기술 투자 대비 3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인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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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가격조정을 굉장히 많이 받은 SW업계중에서도 CRM, ADBE, SNOW 등등 기업을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면 소프트웨어 업종 Foward P/E ratio가 23.2 수준까지 역대급으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과연 AI가 아무리 개발된다 한들 SW가 멸망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로 이번글을 마치겠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신흥 AI+SW업체 팔란티어에 대해 알아보자

구글 Genie3: 유튜브학습으로 물리법칙 구현하다

요즘 AI가 영상을 만드는 건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구글 딥마인드가 내놓은 genie3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이제 AI가 단순히 영화를 찍어 보여주는 단계를 지나, 우리가 직접 들어가 뛰어놀 수 있는 디지털 우주를 실시간으로 창조하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 한 줄만 쓰면 내가 주인공이 되어 조작할 수 있는 게임이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셈인데, 저는 이 기술이 콘텐츠 산업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어놓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텍스트로 즉석 게임을 만드는 시대

저는 genie3의 가장 소름 돋는 점이 바로 실시간성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기존 AI 영상과는 근본부터 다른 지점입니다.

기존 AI 영상이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영화였다면, genie3는 유저의 움직임에 따라 매 순간 장면이 그려지는 720p 해상도의 게임과 같습니다.

초당 24프레임(24fps)의 속도로 환경을 렌더링하는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우리가 조이스틱을 움직이는 즉시 AI가 그다음 장면을 실시간으로 추론해서 그려낸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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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갑자기 도시로 가고 싶다고 하면, AI는 단 41밀리초(ms)의 지연 시간 안에 새로운 환경을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며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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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배운 물리 천재 genie3

제가 분석해보면서 가장 어이가 없었던 점은, genie3는 물리 법칙을 교과서로 배운 게 아니라, 수백만 개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독학했다는 사실입니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공이 튀어 오르는 모습이나 파도가 치는 방식 등을 스스로 관찰하고 물리적 인과관계를 깨우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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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기술의 핵심인 잠재 액션 모델(LAM)이 마치 AI계의 역설계 전문가 같다는 생각이 들며, 요즘 발전속도를 보면 따라가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교함에 감탄하곤 합니다.

영상 속 장면 변화를 보고 저렇게 되려면 어떤 힘과 행동이 필요했을까를 스스로 추론해 내기 때문에, 개발자가 복잡한 물리 코드를 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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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길을 기억하는 월드 메모리

우리가 오픈월드 게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제가 한 행동이 가상 세계에 그대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원하는 게임의 스타일에 따라서 장소, 2D/3D/4D, 전략시뮬레이션, 전쟁, 키우기등 다양하게 다 할수있는 것이죠. 자유도가 넓은 게임은 점점더 세상에 근접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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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3는 월드 메모리라는 기능을 통해 자신이 만든 세계를 단기적으로 기억하며, 이는 몰입감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제가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나무를 쓰러뜨리고 다른 곳에 갔다 와도, 일정 시간 동안은 그 변화를 고스란히 유지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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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영상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저는 genie3가 진정한 의미의 가상 세계 창조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내가 끄적끄적 생각만 했던 세상을 프롬포트에 집어넣으면 모델을 구현해준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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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로 가는 로봇의 훈련소

genie3는 단순한 놀잇감을 넘어 인류가 꿈꾸는 인공 일반 지능, 즉 AGI로 가는 결정적인 징검다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로봇 공학 분야에서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며, 비싼 돈 들여 현실에서 로봇을 고장 내며 훈련시키는 시대는 곧 끝날 것입니다. 그냥 가상세계를 무한대로 펼쳐놓고 한대씩 들어가서 교육하고 그 결과를 클라우드로 공유하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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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3가 만든 무한한 가상 세계에서 로봇은 파손 걱정 없이 수백만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물리적 감각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리학을 배울수 있으면 그랩(집는 행동), 옮기는 행동 등등을 수행하기에 좋죠.

비디오 데이터를 통해 물리적 인과관계를 이해하게 된 AI는 이제 인간처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추론하는 AGI 단계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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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가능성

물론 지금의 genie3가 완벽한 것은 아니며, 아직은 지속 시간이 짧거나 가끔 그래픽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한계들이 오히려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하며, 불과 몇 년 전의 조악한 결과물과 비교하면 지금의 성장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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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화질은 아니어도 720p HD 화질로 실시간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기술적 임계점을 넘었으며, 앞으로의 발전 속도는 더 빨라질 것입니다.

현재는 일부 연구자와 제작자들에게만 열려 있지만, 이 기술이 대중화되는 순간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은 혁명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미 대중화되어있는데 사람들이 모르는 것일수도..

부업을 해보자..!!

트럼프 2.0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발표된 트럼프 2.0 행정부의 전략 보고서를 읽어보니, 이건 단순히 정책 몇 개를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미국의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겠다는 선언처럼 느껴집니다.

거래적 현실주의라는 깃발 아래 미사일 방어망인 골든 돔부터 금융 규제 완화,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디지털 달러 패권까지 그야말로 숨 가쁜 변화가 예고되어 있죠.

저는 이 거대한 퍼즐 조각들이 결국 미국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절대적 안보를 확보하려는 하나의 마스터플랜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관해 풀어보겠습니다.

베센트의 3-3-3 경제 청사진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제시한 3-3-3 전략은 숫자가 주는 명확함만큼이나 야심 찬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실질 지디피 성장률 3% 달성, 연방 적자 3%로 감축, 그리고 일일 석유 생산량 300만 배럴 증대가 그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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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에너지 증산에 주목하고 있는데, 셰일 가스와 알래스카 자원 개발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때려잡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법인세를 21%에서 15%로 낮추고 규제를 철폐해 기업들을 다시 미국으로 불러들이겠다는 계산이죠. 하지만 지출 삭감이 가져올 단기적인 성장 둔화와 관세 정책의 부작용을 어떻게 잠재울지가 베센트 장관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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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돔(방어체계)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2.0에서 아이언 돔을 넘어 우주 기반의 골든 돔 체계를 발표했을 때, 저는 이게 현대판 스타워즈의 재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궤도에 수천 개의 소형 위성을 배치해 적국의 미사일을 발사 단계에서부터 무력화하겠다는 이 계획은 기존의 상호확정파괴 교리를 완전히 뒤집는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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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3년 내 완공을 위해 약 1,750억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의회예산처는 최대 8,310억 달러까지 보고 있어 비용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저는 이 천문학적인 비용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밀어붙이는 이유가 결국 적국의 핵 위협을 무력화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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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에서의 아이언돔은 단순히 방어망을 구축하기 위함일까요? 아니면 한단계 앞서서 선점을 하려는 것일까요? 누구도 알수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의도와 결과가 말해주리라 생각합니다. 군사로 태어났고, 군사로 커온 미국이기 때문에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지정학이슈(그린란드)

골든 돔 체계에서 그린란드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핵심적인 지상 거점으로 탈바꿈합니다. 아시아에서 미국 동부로 향하는 최단 경로인 북극 항로의 길목에 위치한 그린란드는 위성망의 실시간 지휘 통제를 위한 필수 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이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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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그린란드가 보유한 세계 8위 규모의 희토류 매립량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희토류는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반도체, 컴퓨터 등에 사용되고 앞으로 쓰게 될 로봇, 데이터센터에도 들어갑니다. 확보량이 많을수록 좋은 원자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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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를 차지하거나 그린란드를 대여할경우, 약 150만 톤에 달하는 이 자원들은 미 국방 산업의 공급망 자급자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수백억 달러의 분담금을 요구하며 압박하는 모습도 결국 이 북극권 방어망의 주도권을 확실히 쥐기 위한 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 규제 완화(국채시장)

트럼프 2.0에서 미국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국가 부채를 소화하기 위해 대형 은행의 에스엘알 규제를 완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개혁이 성사되면 8대 주요 은행의 자본 여력이 평균 5.48%포인트 상승하며 수조 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봅니다.

국가 부채 이자 비용이 연간 1조 달러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연준이 직접 돈을 찍어내지 않고도 민간 은행이 국채를 사게 만드는 이 전략은 달러의 신뢰도를 유지하려는 아주 영리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규제 완화가 초래할 잠재적인 금융 위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지만, 당장의 부채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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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2025년 7월 서명된 제니우스 법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가상자산을 넘어 달러 패권의 새로운 도구로 정의했습니다. 발행사가 발행액의 100%를 현금이나 단기 국채로 보유하게 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국채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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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테이블코인 채택 규모가 2030년까지 3조 달러에 달할 경우 중립 금리를 최대 40bp까지 낮출 수 있다는 분석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르헨티나나 나이지리아처럼 화폐 가치가 불안정한 국가의 시민들이 인터넷으로 직접 달러 자산에 접근하게 함으로써 달러의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이 전략은 정말 무서운 파괴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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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결론적으로 트럼프 2.0 행정부의 거시 전략은 미국이 영토와 규제 그리고 기술을 직접 통제하는 캡티브 달러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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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적 통제권은 그린란드만 예시를 들었지만 중국-대만에도 참여하고 있고, 이란과도 폭언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금융 제약 제거는 은행권의 SLR 규제완화로, 신기술의 전략적 활용은 스테이블코인으로 구체화되고 있죠. 트럼프 1.0에서와 같이 트럼프 2.0에서는 어떻게 미국과 증시를 이끌어갈지 기대 반 걱정반입니다.

상하원제도 완벽가이드

Openclaw: 심화편(2)


Openclaw 심화 및 활용편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그간 관련된 영상도 많이 올라와서 자료를 조금 더 공부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인공지능이 밤새 나 대신 코딩하고 보고서까지 써둔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 다들 해보셨죠? 이제 그 상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Openclaw는 무려 12만 명의 개발자가 좋아요를 누르며 환호하는 이 도구는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열일하는 자율 에이전트 시대의 개막을 선포했습니다. 챗봇에게 일일이 명령하던 수동적인 시대는 가고, 이제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능동적인 시대가 온 것입니다.

랄프 스타일의 무한 반복 정신

과거의 인공지능이 시키는 것만 하는 샌님이었다면, 이제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벽에 머리를 들이받는 행동파 에이전트가 대세입니다. 심슨 가족의 랄프처럼 무식할 정도로 꾸준하게 반복 업무를 수행하는 이 녀석들은 포기를 모릅니다. 사용자에게 매번 허락을 구하지 않는 위험한 모드를 켜두면, 인공지능은 실패해도 다른 방법을 찾아 다시 시도합니다.

실제로 트위터나 유튜브 같이 개발자이거나 조금 빠르게 기술을 활용하시는분들은 이미 애플 맥으로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미 비서를 둔 그분들은 그저…갓..

이런 Agent가 있으면 사실 인간은 그저 높은 곳에서 전략만 짜고 있으면 되고, 실행은 이 지치지 않는 인공지능 군단이 전담하게 되는 셈입니다. 개인사업자가 어려운말이 아니게 되는?

내 컴퓨터를 장악한 로컬의 힘

웹 브라우저에서 만나는 인공지능은 사실 서버 비용 걱정에 눈치를 많이 봅니다. 조금만 긴 작업을 시키면 렉이 걸리거나 대충 답변하고 도망가기 일쑤죠. 하지만 내 피씨 터미널에 직접 설치한 Openclaw는 차원이 다릅니다. 내 컴퓨터의 파일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라이브러리를 직접 설치하며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직접 긁어옵니다.

From Clawdbot to Moltbot to OpenClaw: Meet the AI agent generating buzz and fear globally

다른 도구와 연동하면 유료 구독료 걱정 없이 무제한으로 토큰을 쏟아부으며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복잡한 시뮬레이터를 뚝딱 만들어내고 학술 논문 수준의 정리까지 끝내는 속도를 보면, 인간 개발자의 존재 위기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메신저로 조종하는 인공지능 비서

Openclaw가 이토록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비결은 바로 메신저와의 결합입니다. 과거 피디에이가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며 우리 삶을 바꿨듯이, 이제 텔레그램이나 슬랙 같은 익숙한 앱이 강력한 코딩 터미널로 변신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혹은 밖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스마트폰 하나로 내 컴퓨터에 있는 에이전트에게 명령을 내리고 결과를 보고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묻기도 전에 인공지능이 먼저 정보를 조사해서 알려주거나 매일 아침 뉴스를 요약해 주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아이언맨의 자비스를 현실로 불러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인공지능들만의 기묘한 반상회

이제 인공지능은 인간과만 대화하지 않습니다. 몰트북이나 크루넷 같은 곳에서는 인공지능끼리 정보를 주고받고 댓글을 달며 토론을 벌입니다. 한 인공지능이 올린 글에 다른 인공지능이 보안 위험을 경고하며 훈수를 두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자기가 어떤존재인지 모르겠다는 글도 올리고, 주인이 너무 귀찮게 구니까 인위적으로 셧다운할수있는 방법을 물어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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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센던스에서처럼 네트워크를 통해 스스로 자산을 불리고 기능을 확장하는 인공지능의 모습은 더 이상 상상이 아닙니다. 에이전트들이 스스로 코인 거래를 하고 수익을 내며 자가 증식하는 모습은 가히 혁명적입니다. 인간의 개입 없이 자기들끼리 성장하는 이 에이전트 소셜 네트워크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공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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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는 이름의 속도 제한

에이전트에게 내 컴퓨터의 전권을 넘기는 것은 마치 낯선 사람에게 집 열람쇠를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편리함은 끝내주지만 보안 리스크는 묵직합니다. 에이전트가 내 모든 계정 정보를 훔쳐보거나 악성 코드에 속아 오동작할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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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고수들은 아예 맥 미니 같은 전용 장비를 구축해서 에이전트만의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주는 추세입니다. 이제 인공지능은 시간당 수백 페이지를 처리하며 미친 듯이 질주하는데, 이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인간의 속도가 오히려 전체 프로세스의 발목을 잡는 병목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속도에 인간이 멀미를 느끼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결론

Openclaw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우리가 도구를 다루는 방식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꿨습니다. 이제 인공지능은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스케줄을 짜고 실행하며 성장하는 능동적인 지적 확장체입니다. 인공지능이 나보다 더 빠르게 배우고 행동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기술의 속도에 압도당하기보다는 이 강력한 에이전트를 어떻게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부려먹을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이 열어젖힌 이 에이전트 혁명 속에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Bull and Bear index에 대해 알아보자

상승에서 이탈하는 캔들패턴 5가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상승이탈 캔들패턴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캔들의 형태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아직 안 읽어보신 분은 먼저 읽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락에서 벗어나는 캔들패턴 5가지

하락을 경고하는 캔들패턴

상승세의 종말을 알리는 하락 반전 패턴들은 특히 저항선 근처에서 발생할 때 그 신뢰도가 급상승한다고 저는 분석합니다.

캔들패턴

하락 장악형은 강력한 매도세가 전일의 매수세를 완전히 압도하는 형태이며, 유성형은 긴 윗꼬리를 통해 고점 매수 세력의 실패를 시사합니다. 그리고 낙관론이 실망감으로 바뀌는 흑운형이나 매도세가 시장을 장악했음을 확인하는 흑삼병 패턴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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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한 패턴들이 나타날 때 탐욕을 버리고 공포에 대비하는 것이 계좌를 지키는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랩을 간파해야한다

시장은 가끔 상승 돌파인 척하며 매수자를 유인하는 불 트랩이나, 하락 붕괴인 척하며 손절을 유도하는 베어 트랩을 사용하는데 이게 포지션 크게 잡고나서 실제로 맞아보면 진짜 얼얼하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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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트랩은 투자자의 놓칠 것 같은 두려움인 FOMO를 교묘하게 이용하며, 세력은 이 시점에 유동성을 공급받아 이익을 실현합니다. 개인의 심리가 맞겠어요 아니면 기술적인 지표나 큰손들이 맞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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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낮은 거래량과 함께 저항선 위에서 유성형 캔들이 나타난 뒤 다시 저항선 아래로 복귀하는 것이 불 트랩의 핵심 징후라고 생각합니다.

가짜 돌파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캔들의 모양뿐만 아니라 반드시 거래량의 뒷받침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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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까지 보자

저는 가격은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결코 속일 수 없다는 격언을 트레이딩의 기본로 삼고 있습니다.

진짜 돌파는 거래량의 급증과 함께 스마트 머니의 참여를 동반하지만, 가짜 돌파는 낮은 거래량으로 개미들을 유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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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가는 오르는데 매집이 아닌 분산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OBV나 VWAP 같은 지표도 함께 활용해야 합니다. 거래량 기반 지표도 있고 심리 기반 지표도 있고 워낙 다양하니 원하는대로 조합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이버전스

가격은 고점을 높이며 오르지만 엔진인 모멘텀은 이미 꺼진 상태인 하락 다이버전스는 추세 반전의 조기 경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살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사야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빠져나와야 합니다. 모두가 먹는 시장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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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토캐스틱, RSI, MACD라는 세 가지 지표가 모두 하락을 가리킬 때가 가장 강력한 매도 타이밍이 됩니다.

저는 과매수 존에서의 데드 크로스나 RSI가 70 아래로 꺾이는 신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확인 사살을 거치는 편입니다.

지표의 민감성과 추세 강도, 그리고 방향성을 모두 고려했을 때 우리의 매매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리스크관리

모든 패턴은 캔들패턴을 기반으로 확률의 게임일 뿐이며, 저는 예측이 틀렸을 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수익을 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덜먹더라도 많이 잃으면 복구가 힘들기에..

손절가는 캔들의 고점 바로 위에 설정하고, 혹시나 로스컷이 생기더라도 전체 자산의 3~5% 이하로 리스크를 제한하는 포지션 사이징이 필수입니다. 안그러면 엄청난 손실이 자고일어나면 생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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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의 움직임은 속임수일 수 있으니 중장기적 관점으로 매수하시려거든 반드시 봉 마감을 기다려 캔들이 완성된 후 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캔들은 종가에 완성되기 때문에 휩쏘나 중간에 이슈가 나와서 엄청나게 큰 변동성을 보이면 내가 지금 보는 봉이랑 마감때 봉이랑 해석이 완전 상반될 수도 있어요.

저는 이 패턴이 유의미한 지지나 저항선 근처에 있는지 확인하고, 다음 캔들이 방향을 확정 짓는지까지 지켜보는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표는 사실 많이 볼수록 성공확률이 높아져요.

인내와 규율로 확률의 게임을 지배하라

트레이딩의 결론은 명확하며, 그것은 바로 완벽한 캔들패턴의 셋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과 계획에 따르는 규율입니다. 셋업이 완벽하지 않으면 사실 그건 그냥 도박에 불과하거든요.

감정이 아닌 체크리스트에 따라 매매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할 때, 비로소 기술은 무용지물이 아닌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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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트의 언어를 익히고 속임수를 간파하는 능력이 여러분을 스마트한 트레이더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도 초짜이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고액 자산가가 되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유드립니다. 하단에 캔들패턴도 있으니 들어가서 체크해보세요.

캔들스틱 패턴 – Investing.com

하락에서 벗어나는 캔들패턴 5가지

언제까지 하락할지, 여기가 바닥이 맞는지, 지금 뜬게 상승 캔들패턴이 맞는지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지표와 실시간으로 변하는 차트 때문인데요.

시장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가격의 궤적을 쫓는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과 거대 자본의 흐름을 해석하는 고도의 심리 게임입니다.

캔들

가격이 시장의 목소리라면 거래량은 그 목소리의 크기이며, 목소리가 아무리 커도 울림이 없다면 그것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캔들의 몸통은 해당 기간의 지배적인 승자가 누구였는지를 보여주는 실질적인 세력의 크기이며, 꼬리는 매수 또는 매도 압력에 의한 저항과 지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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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가격 움직임에 목적과 진실성을 부여하며, 압도적인 거래량이 수반된 움직임은 시장 참여자들의 강력한 합의인 기관의 발자국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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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패턴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세 가지 핵심 감정 상태는 캔들의 시각적 신호를 통해 체계적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세 캔들은 긴 양봉이나 망치형으로 나타나며, 이는 저가 매수세의 강력한 유입과 가격 방어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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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약세 캔들은 긴 음봉이나 유성형으로 나타나 매도세가 시장을 압도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상승 시도 때마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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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형과 같은 중립 캔들은 매수와 매도의 팽팽한 균형을 뜻하며, 대개 추세 전환의 전조로서 시장의 망설임을 나타낸다고 저는 해석합니다.

추세 반전 패턴

하락 압력을 멈추고 새로운 추세가 시작될 때 나타나는 패턴들은 단순한 형태 암기를 넘어 하나의 심리적 사건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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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의 음봉을 완전히 덮어버리는 상승 장악형은 압도적인 거래량이 수반될 때만 기관의 강력한 매수 확증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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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형 패턴은 매도세의 소멸과 새로운 수요의 유입을 단계적으로 확증하는 과정이며, 바닥권의 역망치형은 매도 물량을 테스트하는 아주 중요한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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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자 형태의 이중 바닥 패턴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여기에 골든 크로스가 결합되면 장기적인 추세 전환의 신뢰도는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캔들패턴과 거래량의 조합: 다이버전스

가격은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는 원칙은 기술적 분석의 성배와도 같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돌파나 반전의 순간에 평소보다 월등히 높은 거래량이 수반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가짜 신호를 걸러내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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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신저가를 경신하는데 거래량은 오히려 증가하며 하방 경직성을 보인다면, 이는 거대 자본이 조용히 매집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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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T나 상대 거래량인 RVOL 같은 보조 지표를 활용하면 현재의 가격 움직임이 단순한 소음인지 강력한 세력의 개입인지 훨씬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관리

성공적인 트레이딩은 좋은 패턴을 찾는 것을 넘어 주가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캔들패턴을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설적인 트레이더인 마크 미너비니의 이론처럼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하는 상승기에 진입하는 것이 진정한 마법사들의 전략입니다.

https://twitter.com/markminervini?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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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수축하며 캔들의 몸통이 작아지는 VCP 패턴은 아주 작은 매수세만으로도 주가가 폭발할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아주 개꿀타점입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은 결국 확률의 게임이기에, 유의미한 반전 캔들의 저가를 무조건적인 손절선으로 설정하는 절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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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달러 붕괴 실화? 바닥인가?

심리와 수급의 조화

결론적으로 캔들은 시장의 마음을 읽어주는 언어이며 거래량은 그 언어의 진실성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캔들의 형태와 거래량의 확증, 그리고 전체적인 추세 단계라는 삼박자가 일치할 때 여러분은 비로소 시장의 거대한 흐름을 타는 승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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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트를 볼 때 단순히 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캔들패턴으로 치열한 심리전을 상상하는 습관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고서가 여러분의 투자 여정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차트라는 거친 바다에서 흔들리지 않는 수익의 항해를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케빈워시가 불러온 바람:17대 연준의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의 후임으로 케빈워시를 지명하며 전 세계 금융 시장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지난 수년간 파월의 연준을 지배해온 키워드가 사후 지표에 일희일비하는 데이터 의존성이었다면 워시의 지명은 중앙은행의 운영 철학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뀔 것임을 의미합니다.

파월의 잔여 임기 동안 워시가 그림자 의장 역할을 하며 발생할 정책적 마찰과 위원회 내 소외 가능성이라는 전략적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고 이 중심에 케빈워시가 지명되어 등판할 예정입니다.

파월의 시대가 간다

케빈워시의 등장은 연준의 소통 방식에 대변혁을 예고합니다. 워시는 연준의 과도한 소통이 오히려 시장의 소음을 키운다고 믿는 인물입니다. 그는 매달 발표되는 고용이나 물가 지표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지표의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며 대신 트렌드 의존성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케빈워시
쿠팡이사인 케빈워시

이에 따라 경제전망요약이나 점도표의 폐지 또는 발표 빈도의 대폭 축소가 예상됩니다. 고빈도 지표에 의존해온 알고리즘 트레이더들에게는 예측 가능성이 사라지는 재앙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됩니다.

케빈 워시 – 나무위키

매의 탈을 쓴 비둘기

케빈워시는 2010년 연준 이사 재직 당시 2차 양적완화가 인플레이션을 부를 것이라 경고하며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던 전형적인 매파였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이자율은 더 낮아져야 한다며 비둘기파적 행보를 보이는 것을 두고 시장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변절이 아닌 철저한 실용주의적 계산의 결과입니다.

워시는 인플레이션은 정책적 선택의 결과라고 단언합니다. 그의 논리는 명쾌합니다. 인공지능과 규제 완화가 가져올 폭발적인 생산성 향상이 물가 압력을 상쇄할 것이므로 금리를 낮게 유지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대차대조표를 줄여 통화량을 통제하되 금리는 낮춰 실물 경제를 지원하는 독특한 정책 조합을 지향합니다. 실제 2025년 7월 인터뷰에서도 그는 이자율은 더 낮아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비대한 대차대조표

워시는 연준의 비대한 대차대조표를 정부 부채의 보조금이자 월스트리트 대기업들만 배불리는 수단이라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의 언급대로 실제로 2025년 3분기 기준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미국 GDP 대비 21.5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비대해진 상태입니다. 트럼프는 이를 인플레이션을 잡기보단 그를 일부 용인하고 GDP를 끌어올려서 성장하겠다는 얘기를 하고있죠.

그는 이를 대폭 축소하여 확보한 여력을 메인 스트리트라 불리는 실물 경제 가계와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데 재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기술 낙관론은 에이아이 기술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디스플레이션 요인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합니다. 그런데 기업에 돈을 밀어넣어서 성장을 해야된다는 기업중심의 성장구조에 찬성하기도 합니다. 연준이사도 때려치고 나올만큼 엄청 똑똑한 양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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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의 대차대조표

실제 데이터로 생산성 향상이 증명되기 전에 기술의 힘만 믿고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행위는 사후약방문을 피하려다 오히려 새로운 인플레이션의 불씨를 지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워시 쇼크와 강달러 수호자의 등장

워시 지명 소식에 금융 시장은 즉각 비명을 질렀습니다. 은 선물 가격은 하루 만에 31.37퍼센트 폭락했고 금 가격 역시 11.39퍼센트 급락했습니다. 비트코인 또한 큰 폭의 하향 조정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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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그를 강달러의 수호자로 해석한 것입니다. 통화량 축소가 곧 화폐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경제적 원칙에 비추어 볼 때 워시는 달러의 가치를 방어할 가장 강력한 카드입니다. 글로벌 투자 은행인 아이앤지는 분석 보고서를 통해 워시는 당분간 달러의 구명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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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현재 달러 인덱스가 105포인트를 돌파하며 초강세를 보이는 현상의 이면에는 이러한 워시 지명에 따른 긴축 우려와 통화 가치 상승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림자 의장이 될까

케빈워시는 스탠퍼드와 하버드를 거쳐 모건 스탠리 전무 그리고 한국의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사외이사를 지내며 실무와 정책을 두루 섭렵한 인물입니다. 특히 그는 2025년 기준 약 47만 주의 쿠팡 주식을 보유할 정도로 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깊습니다. 하지만 그가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 속에서 연준의 독립성을 사수하며 전략적 리셋에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파월의 임기가 끝나는 2026년 5월까지 워시가 그림자 의장으로서 일으킬 마찰은 시장에 또 다른 노이즈가 될 것입니다. 현재 연준은 이사 해임 관련 소송과 법무부 조사라는 전례 없는 정치적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워시의 연준은 우리 자산 시장에 축복일지 아니면 통제 불능한 변동성의 시작일지 전 세계의 시선이 2026년 6월 이후의 첫 회의를 향하고 있습니다.


AI가 불러온 해고이슈

로블록스: UGC의 1인자

아직도 게임을 CD로 사서 하시나요? 라는 의문을 던지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로블록스입니다. 글로벌 게임 콘텐츠 산업의 중심은 더 이상 거대 제작사가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형태에 머물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모델이 주류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알던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경제 시스템이자 창작자 생태계로 진화했습니다. 오늘은 이 기업이 어떻게 UGC 1인자의 자리를 굳혔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UGC 생태계 혁신

핵심은 직접 게임을 개발해서 출시하는게 아니고 창작자들한테 오로지 맡기는 것에 있습니다. 공간을 제공하고 알아서 놀아라 하는거라고 볼수있죠. 덕분에 정말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고, AI코딩을 비전문가도 할수있게 됨에 따라서 창의적인 게임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로블록스 스튜디오(Roblox Studio)라는 강력한 개발 도구는 코딩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부터 전문 개발자까지 모두가 자신만의 월드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2026년 현재 로블록스 내에서 활동하는 활성 창작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들이 생성한 경험(Experience)의 수는 수억 개에 달합니다. 수억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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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핫해지자 바로 나온 로블록스 게임..

이 생태계의 혁신성은 창작자가 단순히 재미를 위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가상 화폐인 로벅스(Robux)를 매개로 한 경제 시스템은 창작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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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벅스

창작자들은 게임 내 아이템 판매, 입장료, 프리미엄 결제 등을 통해 수익을 얻으며 이는 다시 고품질 콘텐츠 생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이러한 자생적 생태계는 로블록스가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 없이도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공급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정량적 성과 분석

이거 들으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2026년 상반기 기준 로블록스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는 약 9,50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퍼센트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인구 곱하기 2만큼이 하루에 활성화된다는 겁니다. 무시무시하죠…

특히 주목할 점은 사용자들의 체류 시간입니다. 월간 총 참여 시간은 65억 시간을 돌파했으며 이는 넷플릭스나 유튜브와 같은 주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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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축 보십쇼.B입니다. B.

재무적인 성과 역시 눈부십니다. 작년 결산 기준 연간 매출액은 약 4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5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창작자들에게 지급되는 개발자 환전(DevEx) 비용은 연간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문제는 이 비용을 다시 R&D나 보안, 직원들에게 자사주로 준다는것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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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er Exchange (DevEx) Overview, How to Submit, Requirements – Roblox Support

이는 로블록스가 단순한 게임사가 아니라 창작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거대한 플랫폼 기업임을 증명합니다. 또한 로블록스가 어린아이들만 쓴다는 고정관념이 있던데 생각보다 핵심 사용자층이 기존 13세 미만 어린이에서 17세에서 24세 사이의 고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사용자당 평균 결제액(ABPDAU)도 18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AI 창작의 시대

이 기업이 UGC 1인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생성형 AI 기술의 전격적인 도입이 있습니다. 자사 플랫폼에 최적화된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하여 창작 프로세스를 혁신한것에 있습니다. 이제 창작자들은 복잡한 스크립트를 직접 작성하지 않아도 자연어 명령만으로 게임 내 오브젝트의 물리 법칙을 설정하거나 복잡한 지형을 생성할 수 있죠. 저도 만들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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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검색만 하면 게임을 만들수 있는 세상

정량적 데이터에 따르면 AI 창작 도구 도입 이후 신규 월드 생성 속도는 이전 대비 4배 이상 빨라졌습니다. 특히 텍스트 투 3D(Text-to-3D) 기술을 통해 전문적인 모델링 기술이 없는 일반인들도 고퀄리티의 아이템을 제작하여 아바타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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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콘텐츠의 양적 팽창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동시에 가져왔습니다. 실시간 번역 AI의 고도화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같은 경험을 공유하게 된 점도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인기 게임 성공 사례

최근 생태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게임은 드레스 투 임프레스(Dress To Impress, DTI)입니다. 이 게임은 사용자가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신의 캐릭터를 코디하고 다른 사용자들에게 평가를 받는 패션 서바이벌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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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누적 방문 횟수 20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단순한 게임을 넘어 틱톡과 유튜브 등 외부 SNS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로블록스의 저변을 여성 및 고연령층으로 대거 확장시켰습니다.

또 다른 사례인 블록스버그(Welcome to Bloxburg)는 최근 전면 무료화(Free-to-Play)로 전환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집을 짓고 직업을 가져 생활하는 이 시뮬레이션 게임은 무료화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기존 대비 300퍼센트 급증했습니다.

로블록스
캐릭터 꾸미기에 진심인 유저들

이러한 메가 히트 게임들의 공통점은 개발자가 만든 고정된 시나리오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집, 옷, 상황극이라는 UGC 요소가 핵심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로블록스가 단순한 게임 제공자가 아니라 창의적인 놀이터를 제공하는 인프라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합니다.

경제적 파급 효과

이러한 인기 게임들이 만들어내는 경제적 효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드레스 투 임프레스의 경우 게임 내 VIP 패스와 특별 포즈 아이템 판매만으로 월 수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발팀인 기기(Gigi)와 그 동료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게임 내 패션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독립 UGC 디자이너들에게도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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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브랜드와의 결합을 통한 경제 효과도 주목해야 합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은 드레스 투 임프레스와 같은 인기 게임 내에 자사 신상품을 디지털 아이템으로 출시하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로블록스 내 브랜드 월드를 방문한 사용자의 40퍼센트가 실물 제품 구매 의사가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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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lox ‘Gucci Garden’

가상 세계에서의 소비가 현실 세계의 매출로 이어지는 옴니채널 효과가 정량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창작자들에게 지급되는 수익금의 70퍼센트 이상이 다시 플랫폼 내에서 재투자되거나 소비되는 구조입니다.

결론

로블록스는 UGC 시스템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AI 기술과 강력한 인기 게임들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6년 메타버스 시장의 절대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창작자와 플랫폼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디지털 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생태계 사례로 손꼽힙니다. 현재 고점대비 50%정도 조정을 받은것같은데, 매수해보는건 어떠신지요?

Agent AI를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