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심의 경제연구소

경제전반(주식, 금융, 부동산) 소식을 전해주는 블로그

투자전략: 벼룩, 코끼리 예시 2개

투자전략에 있어서 인간 심리는 주식 투자에서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벼룩과 코끼리의 학습처럼 과거 경험으로 형성된 제한적 사고가 투자 기회를 가로막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장기 연구에 따르면, 명확한 목표를 세운 사람들의 성공률이 10배 이상 높습니다. 이는 투자전략만 잘 세우면 투자 세계에서 늦은 시작이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2025년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중 70%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평균 15%의 수익 손실을 경험했습니다. 이 글은 동물 학습 유추를 통해 심리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지금부터라도 투자를 시작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벼룩 학습 원리

벼룩 실험은 심리학에서 자주 인용됩니다. 병에 넣은 벼룩이 뚜껑에 부딪히며 점프 높이를 학습합니다. 3일 후 뚜껑을 제거해도 벼룩은 낮은 높이만 점프합니다. 이는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으로, Martin Seligman의 연구에서 유래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이는 과거 시장 하락(예: 2008년 금융 위기 시 S&P 500 지수 57% 하락)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의미합니다.

투자전략

Vanguard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자 60%가 과거 손실 경험으로 신규 투자 결정을 6개월 이상 지연합니다. 결과적으로 연간 수익률이 20% 낮아집니다. 벼룩처럼 자제된 사고를 극복하려면, 소액부터 테스트 투자(예: 매월 100달러)를 통해 새로운 패턴을 학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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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일밖에 없는 주식시장에서 손실보는 이유는 심리다.

코끼리 학습 사례

코끼리 학습은 conditioning의 전형적 예입니다. 새끼 코끼리를 얇은 밧줄로 묶으면 탈출 실패를 반복 학습합니다. 성체가 되어도 그 밧줄에 묶여 탈출 시도를 포기합니다. 이는 B.F. Skinner의 행동주의 이론과 연결됩니다. 주식 시장에서 이는 익숙한 자산(예: 국내 주식만) 고수로 나타납니다. 2024년 Morningstar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 50%가 포트폴리오 다양화 부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 시 15% 추가 손실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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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TF 투자자 중 다양화 그룹은 연평균 수익률 12%를 달성한 반면, 비다양화 그룹은 7%에 그쳤습니다. 코끼리처럼 과거 습관을 깨기 위해, 로보어드바이저(예: Wealthfront)를 활용해 자동 다각화 전략을 도입하면 심리적 장벽을 25%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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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장벽

주식 투자 심리 장벽은 여러 편향으로 구성됩니다. 앵커링 바이어스(anchoring bias)는 과거 가격(예: 주식 고점)에 고정돼 매매 타이밍을 놓칩니다. 손실 회피(loss aversion)는 Kahneman과 Tversky의 연구에서 손실을 이득의 2배 아프게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Investopedia 2023년 설문에서 투자자 80%가 이로 인해 손실 주식을 과도 보유하며 평균 12% 추가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투자전략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은 긍정 정보(예: 상승 뉴스)만 선호해 위험을 무시합니다. Fidelity Investments 데이터에 따르면, 편향 영향으로 투자자 65%가 시장 고점에서 매수하며 18% 수익 저하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일지 작성이나 AI 기반 앱(예: TradingView)을 사용하면 의사결정 정확도가 30%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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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연구 결과

하버드 대학의 유명한 MBA 연구(1979~1989)는 목표 설정의 힘을 증명합니다. 졸업생 100명 중 3%가 서면 목표와 세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10년 후 이 그룹의 평균 수입은 무 목표 84% 그룹의 10배, 비서면 목표 13% 그룹의 5배였습니다. 연구 참여자 97%가 목표 없거나 구두 목표만으로, 성공률이 42%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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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Study(1938~현재) 확장 연구에서 목표 지향적 삶이 행복과 재정 안정에 35% 더 기여한다고 분석됐습니다. 주식 투자에 적용 시, 연간 목표(예: 10% 수익률) 설정 그룹은 비설정 그룹보다 30% 높은 장기 수익을 달성합니다. 이 연구결과를 미루어보면 꿈과 목표가 인생 궤도를 바꾼다는 점을 실제로 장기로 입증하였고, 투자전략에 접목하자면 50대 이후 투자 시작자도 20년 내 자산 3배 증가를 가능케 합니다. 물론 리스크관리를 하다보면 실수익은 조금적어지긴 하겠지요.

투자 시작 전략

늦은 건 없으니 지금부터 투자하세요. 하버드 연구처럼 목표부터 작성하고 예를 들면 ‘5년 내 자산 2배 증가’처럼 구체적으로, 그리고 매월 소득 10%를 주식 ETF(예: VOO)에 투자하면, 역사적 S&P 500 평균 수익률 10%로 10년 후 200% 성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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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인 투자자 중 40%가 40대 이후 시작해 투자전략 성공 사례를 보였습니다. 벼룩과 코끼리 학습을 교훈 삼아, 소액 실험 투자(예: 1,000달러부터)로 자신감을 쌓아보시고 시드를 늘려보세요. 요즘에는 금융 교육 플랫폼(기왕이면 이 블로그에서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에서 주식 기초를 배우면 실패율이 25% 감소한다고 하던데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되는게 주식시장 인것 같습니다. 꾸준한 복리 효과로 20년 투자 시 초기 자본 5배 이상 증식시켜보면 어떨까요.

실제 성공 사례

투자전략으로 심리 극복 사례는 많습니다. 워런 버핏은 11세 시작했으나, 일반 투자자도 늦지 않습니다. 2024년 Charles Schwab 보고서에서 50대 투자 시작자 55%가 퇴직 자산 목표 달성했습니다. 코끼리처럼 묶인 사고를 푼 투자자들은 글로벌 주식(예: MSCI World Index)으로 장기적으로 인덱스만 투자해서 평균 15% 연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Warren Buff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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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심리적 제한을 깨면 주식 성공이 열립니다. 벼룩과 코끼리의 교훈처럼 과거를 넘어서 투자전략을 세우고 당장 행동하세요. 늦은 건 없으니 오늘 목표 세우고 투자 시작하세요. 지속 학습과 데이터 기반 접근이 장기 부를 쌓습니다.

미래계급에 편승하자

불 붙은 퇴직연금시장: 벌써 119조원?

대한민국 퇴직연금 시장이 유례없는 지각변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행된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이러한 흐름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퇴직 연금은 단순한 노후 자금 적립을 넘어 적극적인 수익률 관리가 필요한 자산관리의 영역으로 들어섰습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2026년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인 증권사 퇴직 연금 시장의 현황과 사업자별 서열 재편 상황을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퇴직연금 시장 460조원 시대

우선 금융당국에서 퇴직연금을 최근에 손보려고 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연금의 적립금은 2023년 380조원에서 지난해 432조7000억원으로 늘었고, 매년 평균 30조원 안팎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2045년이면 10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시장은 커지는데 수익률은 여전히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구조적 한계가 반복된다.

문제의 출발점은 퇴직 연금 위험자산 규제 구조인데 퇴직 연금의 ‘위험자산 투자 한도’는 원칙적으로 70%(위험자산) 대 30%(안전자산) 규제를 적용받고, DC·IRP(개인형) 퇴직 연금 계좌에서는 국내 상장주식 직접 투자가 금지돼 있습니다.

퇴직연금

결과적으로 근로자들의 선택지는 좁고, 원리금보장 상품에 자금이 몰릴 수밖에 없다. 실제 전체 적립금 가운데 원리금보장형 상품 비중은 80%를 웃돌고, 최근 10년간 연환산 수익률은 실적배당형 3.44%, 원리금보장형 2.09%에 그쳤다. 물가상승률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수익률이죠.

퇴직연금

전체 퇴직연금 시장 내에서 증권사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3.3%에서 26.1%로 2.8%포인트 확대되었습니다. 반면 전통적인 강자였던 은행권과 보험업권의 비중은 정체되거나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며 퇴직연금 시장의 주도권이 원리금 보장형 중심에서 투자형 중심인 증권사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으므로 발빠른 정책변환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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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제도의 정착

과거에는 퇴직연금 계좌를 다른 금융사로 옮기려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펀드나 상품을 모두 매도해 현금화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도 해지에 따른 손실이나 매수 시점 상실과 같은 기회비용이 발생하여 가입자들이 이동을 꺼리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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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중도인출(DC형∙IRP) 언제 가능할까? 사유 및 방법 알아보기 | KB의 생각

그러나 실물이전 제도가 정착되면서 가입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나 펀드 등 주요 상품을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타 금융사로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수익률에 민감한 스마트 개미들의 대이동을 촉발했습니다. 특히 상장지수펀드 라인업이 다양하고 실시간 매매가 편리한 증권사들의 시스템과 자산관리 인프라가 부각되면서 은행권에서 증권사로의 자금 유입이 본격화된 것입니다.

DC형, I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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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직접 운용 지시를 내리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에서는 특정 증권사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는 양상입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성과가 압도적입니다. 2025년 3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형 적립금은 14조 7497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했습니다. 이는 2위인 삼성증권의 6조 5951억원과 비교해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벌린 수준입니다.

IRP 부문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은 14조 3180억원의 적립금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어 삼성증권이 8조 1778억원으로 2위를, 한국투자증권이 6조 4891억원으로 3위를 기록하며 추격하고 있습니다. DC와 IRP는 개인이 직접 상품을 고르고 운용하는 만큼 수익률 관리 역량과 모바일 거래 편의성이 성패를 가릅니다. 증권사들이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제안이나 수수료 면제 혜택 등을 앞세워 개인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D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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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업이 운용 책임을 지는 확정급여형(DB) 시장은 DC나 IRP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DB형 부문에서는 현대차증권이 15조 4994억원의 적립금을 보유하며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한국투자증권(7조 2872억원)과 미래에셋증권(5조 8567억원)이 잇고 있지만 선두와의 격차는 매우 큽니다.

다만 현대차증권의 이러한 성적표에는 계열사 의존도가 높다는 특수성이 존재합니다. 현대차증권의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중 현대차그룹 계열사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7%에 달합니다. 이는 탄탄한 캡티브 물량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계열사 물량 외에도 외부 법인 영업력을 강화하여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DB형 시장은 기업의 자금 운용 안정성이 최우선인 만큼 법인 영업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운용 트랙 레코드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퇴직연금 사업자의 운용 역량을 키우자

앞으로 시장은 규모의 경제를 넘어 질적인 경쟁 단계로 진입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사업자의 운용 역량이 가입자의 노후 자산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단순 원리금 보장 상품에 머물러 있는 자산과 적극적으로 글로벌 자산에 배분된 자산의 수익률 격차는 장기적으로 수억 원 이상의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의 적립금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고, 미국의 401K 연금처럼 그 돈이 다시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와서 실적좋은 우량주는 우상향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됩니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퇴직연금 제도의 성패가 사업자의 책임성과 운용 역량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타깃데이트펀드(TDF)나 디폴트옵션 상품의 성과를 개선하고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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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시장은 2026년 500조원을 돌파하고 2030년대에는 100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한 증권사 간의 서열 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결국 가입자에게 더 나은 수익률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만이 이 거대한 머니무브의 최종 승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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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기술발전은 인간보다 빠르다

기술 발전은 종종 인간의 인식 속도를 초월합니다.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을 깨닫고 채택할 때 이미 그 기술은 상당히 성숙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에서 마차로, 마차에서 자동차로의 전환처럼 초기에는 느리게 보이지만 급격히 확산됩니다. 1900년대 초 자동차 도입 시 사람들은 늦게 반응했으나, 기술은 이미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이 글은 기술발전이 인간보다 빠르고, 기술이 성장하는 대표적인 모델 S커브 모델과 정량 데이터를 통해 이를 분석합니다.

기술 발전 속도

기술 진보는 Moore의 법칙처럼 지수적으로 가속됩니다. 무어의 법칙은 무어(Moore)의 법칙은 트랜지스터 수가 2년마다 2배 증가한다고 예측했었고 실제로 맞아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기술발전으로 무어의 법칙이 다소 무용하다는 얘기도 있긴하지만 아무쪼록 엄청난 발전을 통해서 경제나 사회가 한발자국 더 나아갔습니다.

기술발전
무어의 칙

AI 컴퓨팅 파워는 2012년 이후 3.4개월마다 2배 성장했습니다. 이는 10년간 100,000배 향상을 의미합니다. 인간 시각 처리 속도는 13ms로 한정적이지만, AI는 1000 FPS 이상 처리 가능합니다. 이러한 격차로 기술 변화가 인간 적응보다 빠르게 느껴집니다.

역사적 전환

말에서 마차로의 변화는 19세기 초 산업혁명과 함께 일어났습니다. 1840년 북미에서 농업과 이동에 400만 마리 말이 사용됐으나, 1900년에는 2,400만 마리로 6배 증가했습니다. 인당 말 보유숫자는 자동차가 보급되는 초창기만해도 증가하는 추세였고 어느정도 보급이 될때까지도 크게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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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그림

마차는 도시 교통을 혁신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말에 의존했습니다. 마차에서 자동차로 전환은 1880년대 시작됐습니다. 전체로 보면 절반정도 보급되었을때도 서서히 줄었습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지만 그 적응속도는 굉장히 더딥니다. 처음에는 의심에서 점점 확신으로 바뀌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술발전
Investigating how the public acceptance of autonomous vehicles evolve with the changes in the level of knowledge: A demographic analysis

논문은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74292111_Investigating_how_the_public_acceptance_of_autonomous_vehicles_evolve_with_the_changes_in_the_level_of_knowledge_A_demographic_analysis

1903년 미국 자동차 판매는 1만1,235대에 불과했으나, 1913년 포드의 조립라인 도입으로 생산 시간이 12시간에서 2.5시간으로 줄며 급증했습니다. 1912년 뉴욕에서 자동차 수가 말을 초과했으나, 완전 전환은 50년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늦게 채택했으나 기술은 이미 성숙했습니다.

S커브 모델

기술 채택은 S커브 패턴을 따릅니다. 초기에는 느린 성장(정체), 중간에 급격한 상승, 후반에 다시 평탄화(포화)입니다. 이는 기술이 비싸고 불완전한 초기에 채택이 저조하다가, 혁신으로 가격이 떨어지며 대중화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개인 컴퓨터 기술발전은 초기 느림 후 1980년대 급성장, 2000년대 포화됐습니다. S커브는 정체 후 한 단계 상승, 다시 정체 후 다음 기술로 전환하는 구조를 보입니다.

현대 AI 사례

AI기술발전은 Moore의 법칙(반도체 기술발전)을 초월합니다. 이미지 인식 AI 컴퓨팅은 2012년 이후 300,000배 증가했습니다. NLP 모델은 훈련 컴퓨트가 9.9개월마다 2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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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법칙

2012년 AlexNet 이후 AI 모델 컴퓨팅은 600,000배 성장했습니다. 2030년 AI 컴퓨팅 수요는 200GW에 달할 전망입니다. 인간이 변화 인식 시 AI는 이미 초인적 성능(예: 이미지 오류율 2.25%)을 달성합니다. 알고리즘 효율은 16개월마다 2배 향상되고 있고 이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저는 AI툴을 굉장히 많이 쓰는편인데 솔직히 얘기하면 기술발전이 16개월마다 2배가 아니고, 1.6개월마다 2배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미래 함의

기술 가속은 불평등을 심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나 여러 연구그룹에서 리서치를 한 결과를 토대로 보면 2030년까지 AI가 3억 개 일자리를 변형시킬 전망입니다. 그 3억개의 일자리가 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지, 아니면 일하는사람이 적어지는 새로운 시대상이 나타날지는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아무쪼록 S커브 상 포화 시 다음 기술(예: 양자 컴퓨팅)이 등장합니다. 인간 적응을 위해 교육이 필수며, 지연 시 기회를 놓칩니다.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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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앞에 있지만 뒤늦게 깨닫는다.

현재 AI는 아주 옛날부터 얘기가 나왔습니다. 차가 날아다니고, 컴퓨터가 나에게 말을 걸고, 자동으로 운전하고, 자동으로 학습해서 나에게 조언을 해주는 시기가 왔습니다. AI가 본격적으로 제품화되어 챗봇으로 나온지가 불과 1년도 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발전속도는 정말 빠르죠. 영화로, 소설로 모두 한번씩 겪어본 미래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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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발전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

앞으로 기술은 AGI(인공지능의 완성형, 일 예로는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휴머노이드 등)가 나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기술의 끝판왕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가 되면 이미 위에서 보셨던것처럼 말과 마차의 수준은 아득히 뛰어남지 않을까요?

기술 발전은 인간 인식을 앞지르며 사회를 재편합니다. 역사처럼 적응이 핵심이고, 우리는 그 가운데서 누구보다 빠르게 살아남아야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해봅시다!

평단가 계산기를 만들어봤어요

2026 청년미래적금 할만할까?

2026년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청년 자산 형성을 돕는 정부 지원 적금 상품입니다.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3년 만기, 월 최대 50만 원 납입 시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으로 최대 2,200만 원 수령이 가능합니다.

연 환산 수익률은 최대 16.9%로, 기존 청년도약계좌의 단점(5년 만기, 월 70만 원 한도)을 보완했습니다. 한번 검토해보시죠.

상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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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은 2026년 6월 금융위원회 주도로 출시됩니다. 3년 만기 자유 적금으로, 정부가 납입액의 6~12%를 매칭 지원합니다. 월 납입 한도는 50만 원으로, 총 원금 1,800만 원입니다. 이자율은 은행별 5% 가정 시, 일반형 만기 수령액 2,080만 원, 우대형 2,2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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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적용으로 실효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2025년 예산안에 1조 원 편성됐으며, 청년도약계좌(2025년 가입자 150만 명) 대비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하는데 한번 조건을 보시죠.

가입 조건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군 복무 기간 최대 6년 연장)으로, 모두가 다 되는건 아닙니다. 개인소득 연 6,000만 원 이하 또는 소상공인 연 매출 3억 원 이하이기 때문에 크게 사업을 하시는 젊은분이나, 대기업 종사자들은 받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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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4인 가구 기준 약 1억 2,000만 원이라 넉넉)여야 합니다. 우대형은 중소기업 재직자(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또는 소상공인(연 매출 1억 원 이하) 중 가구소득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약 9,000만 원)입니다. 2026년 1월 기준,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입사 6개월 이내)도 우대형 대상으로, 총 가입 예상 480만 명입니다.

혜택 분석

주요 혜택은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입니다. 일반형은 납입액의 6%(월 50만 원 시 연 180만 원), 우대형은 12%(연 360만 원) 지원됩니다. 3년 총 기여금은 일반 108만 원, 우대 216만 원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청년미래적금의 일반형은 정부가 매달 납입액의 6%를 지원하는 반면, 우대형은 12%를 지원하여 수익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형과는 다르게 우대형은 3년간 중소기업 근로해야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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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적금은 단 0.1%라도 이율을 더 받아야 유리하죠. 이 상품은 정부가 조직한 만큼 이자소득세(15.4%) 면제로, 5% 이자 시 세후 수익 10% 증가합니다. 기존 적금(연 3.5% 평균) 대비 4배 수익률입니다. 우리나라 최근 적금 수익률 생각하면 인플레이션을 헷지하고 약간의 목돈을 더 마련할 수 있겠네요. 2025년 청년도약계좌와 비교 시 만기 단축으로 중도 해지율(15%)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수익 계산

월 50만 원 납입 시 원금 1,800만 원입니다. 은행 이자 5% 적용 시 3년 이자 약 280만 원(비과세)입니다. 일반형 총 수령 2,080만 원(기여금 108만 + 이자 172만), 우대형 2,200만 원(기여금 216만 + 이자 184만)입니다. 연 환산 수익률은 일반 10.5%, 우대 16.9%입니다. S&P 500의 장기평균 수익률이 10~15%안팎인것을 고려하면 사회초년생들에게는 투자보다 이게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월 30만 원 납입 시 일반형 1,248만 원, 우대형 1,320만 원입니다. 2026년 인플레이션 2.5% 고려 시 실질 수익 8~14%입니다. CBOE 데이터처럼 변동성 낮은 채권 혼합 시 안정성 20% 향상됩니다.

청년미래적금

단점을 고려하자

단점은 소득 제한과 만기 유지입니다. 생각보다 적금을 끝까지 넣는 인원은 100%가 아닌데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거나 중간에 목돈이 필요하면 해지하기도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작년 기준으로 약 16%가 중도해지한것으로 나타났는데, 납입금액이 적을수록 해지율이 높았다는걸 보니 수익에 만족을 못해서 빼는 분이 대부분인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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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초과 시 지원 없으나 비과세만 적용(수익률 5%로 하락)합니다. 중도 해지 시 기여금 환수로, 2025년 유사 상품 해지율 12%입니다. 은행별 이자 차이(3~6%)로 최대 100만 원 손익 차이 발생한다는 점 확인하세요.

청년도약계좌와 비교해보자

청년미래적금과 청년도약계좌를 비교하면 만기 기간과 납입 한도가 다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 월 최대 70만 원 납입으로 총 원금 4,200만 원 가능하나, 중도 해지율 15%로 장기 유지 부담이 큽니다. 정부 기여금은 소득 기준 2~6%(최대 연 36만 원)으로, 청년미래적금의 6~12%보다 낮습니다. 수익률은 청년도약계좌가 연 7.5%(이자 5% + 기여 2.5%)로, 5년 수령액 월 70만 원 시 5,200만 원입니다.

청년미래적금

반면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로 유연하며, 우대형 수익 16.9%로 단기 목돈 마련에 유리합니다. 2025년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150만 명 중 40%가 소득 초과로 지원 축소됐으나, 청년미래적금은 가구소득 기준 완화로 가입률 80% 예상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주식 연계 옵션(최대 10% 수익) 있지만 변동성 25% 높아 안정성 낮습니다.

토스뱅크 | 청년미래적금 vs 청년도약계좌, 무엇이 유리할까요?

두가지를 중복으로 할수있냐는 문의가 많은데, 아무래도 중복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이 되어있는분은 아마 별도의 조치를 마련해서 청년미래적금으로 이관할수 있도록 특별중도해지가 허용되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도 버핏이 될수있다: 버핏지수에 대해

미래계급에 관하여: 4계급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래계급 구조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미래 사회는 플랫폼 소유주, 플랫폼 스타, 인공지능, 프레카리아트의 4계급으로 나뉠 전망입니다. 2090년까지 AI 로봇이 인간 노동을 대체하며, 전체 인구의 99.997%가 프레카리아트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유기윤 교수팀의 연구는 미래 도시에서 이 4계급이 형성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옥스포드 마틴 스쿨의 연구도 AI 자동화로 47%의 일자리가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은 최신 데이터를 통해 미래 계급의 특징과 개인 대응 방안을 탐구합니다.

계급 분화 원인

AI 발전이 계급 분화를 촉진합니다. 옥스포드 마틴 스쿨의 Frey와 Osborne 연구에 따르면, 702개 직업 중 47%가 컴퓨터화 가능하며, 이는 주로 반복적 업무에 해당합니다. McKinsey 보고서는 2030년까지 AI로 인해 3억 개 일자리가 변형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대 유기윤 교수팀의 미래 도시 연구는 플랫폼 기술 접근성 격차로 4계급이 나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변화는 기술 소유와 인기 집중으로 상위 0.003% 엘리트와 나머지 계층을 분리합니다. 모두 AI와 컴퓨터와 관련된 연구입니다. 고도화로 발달된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것이지요. 대체한다는 말이 적절하려나요?

서울대학교 공간정보연구실 GIS/LBS 연구그룹

소유주 계급

1계급 플랫폼 소유주는 IT 기업 소유자와 투자자로, 미래계급 측면에서 전체 인구의 0.00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구글,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을 지배하며, 연간 수입이 평균 1억 달러 이상입니다. 유기윤 교수팀 연구는 이들이 미래 도시의 최상위 권력을 장악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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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부자순위 상위 4명이 모두 플랫폼(회사)를 보유한 기업가임

2023년 AI 시장 규모는 1,500억 달러를 초과하며, 이 계급은 미래계급 측면에서 글로벌 부의 80%를 집중한다고 하는데 이건 과거에도 그렇고 미래도 당연한 결과이긴 합니다. 경제나 사회는 피라미드 구조라서 모든 이익이 기술이나 플랫폼을 가진 위쪽으로 흘러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옥스포드 연구는 AI 소유가 불평등을 가속화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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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유기윤 교수님 자료

스타 계급

2계급 플랫폼 스타는 정치 엘리트와 연예인으로, 미래계급 인구의 0.002%입니다. 이들은 플랫폼에서 대중 인기를 활용해 고소득을 올리며, 평균 연봉 500만 달러입니다. 서울대 연구는 이들이 AI 시대에도 인간적 매력을 바탕으로 생존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 기준 상위 1%가 수익의 90%를 차지하며, 2030년까지 이 계급 규모는 20% 증가할 전망입니다. 옥스포드 마틴 스쿨은 창의적 직업이 이 계급의 기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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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자료인데 벌써부터 이 수치는 과소평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AI 계급

3계급 인공지능은 로봇과 AI 시스템으로, 2050년부터 폭발적 성장을 예측합니다. 유기윤 교수팀은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해 미래계급 중에서도 별도 계급으로 부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2030년 AI 노동력은 1억 개 일자리를 대체하며, 효율성은 인간의 5배입니다. McKinsey 데이터에 따르면, AI 도입으로 생산성이 40% 향상됩니다. 옥스포드 연구는 AI가 중간 관리직 70%를 위협하나, 보조 역할로 전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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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종사자들은 AI로부터 자유롭다고는 하는데, 요즘 AI가 만드는 음악 들어보면 놀라운 수준

프레카리아트

4계급 프레카리아트는 일반 시민으로, 99.997%를 구성합니다. 이들은 AI와 경쟁하며 불안정 노동에 종사합니다. Frey 연구는 사무직과 서비스직의 70%가 위험하다고 분석했습니다. 2030년 실업률은 15%까지 상승하며, 불평등 지수(Gini)는 0.45에서 0.55로 악화됩니다. 서울대 연구는 이 계급이 미래계급의 사회 불안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옥스포드 보고서는 여성과 고령자가 더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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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기반 전문직종이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의사들도 부업이나 sns활동을 이제는 많이한다.

개인 대응 전략

미래계급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개인이 AI를 적극 활용하고 자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AI 학습 플랫폼처럼 Coursera나 edX에서 AI 코스를 수강하면 생산성이 25% 향상될 수 있습니다. 옥스포드 마틴 스쿨 연구는 미래계급 사회에서는 AI 도구(예: ChatGPT) 활용자가 평균 소득 15% 증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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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 AI툴이 너무나도 많다. 뭐라도 써보자.

자산 투자 측면에서, S&P 500 지수 펀드에 10년 투자 시 연평균 수익률 10%를 기대할 수 있으며(세금은 논외로하더라도 장기평균 연간 15% 수익률로 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AI 관련 ETF(예: ARKK)는 2025년 기준 20% 성장했습니다. 유기윤 교수팀은 개인 기술 습득과 금융 교육이 계급 상승 키라고 강조합니다. 매일 1시간 AI 실습과 매월 소득 10% 투자로 상위 계급 도약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있으시면 미리미리 계좌를 만들어서 하루라도 빨리 증여해서 주식을 사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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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으면 투자하자. 어차피 기술이 발전하면 주식시장은 올라간다.

결국 우리는 앞으로 AI가 인력을 대체할때 살아남을수 있어야 합니다. 본업에 AI를 활용하든 투자에 AI를 활용하든 AI를 만드는 회사에 재직하든 우리는 뒤쳐지지 않고 선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요즘 생성형 AI만 하더라도 클로드, 앤트로픽, 그록, 제미나이, ChatGPT까지 너무나도 다양하게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까 뭐라도 해보시기를 꼭 권장드립니다.

금리인하 늦어지면 안되는데!!

모건스탠리 금리인하 전망 5개월 대폭 연기?

금리인하는 주식시장과 굉장히 관련이 깊습니다. 이번에 글로벌 금융 시장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모건스탠리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매우 파격적인 수정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당초 2026년 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던 연준의 행보가 무려 5개월이나 뒤로 밀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리포트는 단순한 시기 조정을 넘어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월가의 시각이 근본적으로 변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건스탠리가 왜 금리인하 전망을 대폭 수정했는지, 그리고 구체적인 데이터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2026년 금리인하 시계표의 대대적인 수정

모건스탠리의 기존 전망은 2026년 1월과 4월에 각각 25bp씩 금리를 내려 상반기 중 완화적인 통화 정책(금리인하)으로의 전환을 확정 짓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수정 리포트에 따르면 첫 번째 금리인하 시점은 6월로, 두 번째 인하는 9월로 각각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금리인하 사이클의 시작 자체가 반년 가까이 늦춰진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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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발을 한번 뺀적 있는 모건스탠리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중앙은행이 “다음 몇 차례 회의”에서 경제 지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물가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가 나오게되면 그것이 금리인하를 못하게되는 것으로 연계될 수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완만하고, 노동시장과 경기 흐름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반영해 연준이 보다 신중한 통화정책 경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고, 이는 다른 IB도 마찬가지입니다.

금리인하

다만 주목할 점은 금리인하의 최종 목적지인 목표 금리 하단입니다. 모건스탠리는 금리인하를 통한 최종 금리 수준을 3.0%에서 3.25% 사이로 유지하며, 연준이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은 동일하다고 보았습니다. 즉, 가야 할 길은 정해져 있지만, 그 길을 떠나는 시간 자체가 늦춰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연기는 미국 내부의 고용 지표와 거시 경제 데이터의 예상치 못한 강세에서 기인합니다.

금일자 파월의 트럼프 비난뉴스

노동시장의 강력한 복원력

금리인하 연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노동시장의 견고함입니다. 모건스탠리는 당초 실업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연준이 고용 시장 침체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2025년 12월 기준 미국의 실업률은 4.4%를 기록하며 전월인 11월의 4.5%보다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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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업률

민간 부문의 신규 고용 증가는 12월 기준 3.7만 명 수준으로 다소 둔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준의 판단 기준은 고용 증가수보다 실업률의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4.4%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개선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연준 입장에서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서둘러 금리를 낮춰야 할 명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노동시장이 이른바 튼튼한 방어벽 역할을 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금리인하
실업률과 고용의 관계

경제 성장 모멘텀 유지와 서비스 소비의 강세

경제 전반의 성장세도 연준의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했으며, 특히 서비스 분야의 소비가 매우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4분기에는 연방정부의 일시적 셧다운이라는 변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경제 지표들은 상대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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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GDP성장률은 미친수준

전통적으로 정부 셧다운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이번에는 민간 소비의 회복력이 이를 상쇄했다는 분석입니다. 경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통제권에 들어올 때까지 고금리 상태를 조금 더 유지하며 상황을 관망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관세 정책과 인플레이션 전가 이슈

정치적 변수와 그에 따른 물가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관세 정책이 예고되면서 기업들은 비용 상승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많은 기업이 2026년 1분기 말까지 관세 비용을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다시 꿈틀거릴 가능성이 큽니다.

연준은 이러한 관세 전가 과정이 마무리되고, 그 이후에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확실히 둔화되는지 확인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따라서 관세 영향이 차트에 반영되는 상반기 내내 금리를 동결하고, 물가 지표가 다시 안정세로 돌아오는 것이 확인되는 2분기 끝자락인 6월에야 비로소 첫 금리 인하의 방아쇠를 당길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정책 기조의 전환과 향후 시장

CME FedWatch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금요일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연준이 1월 회의에서 현재 3.50%에서 3.75% 범위의 금리를 유지할 확률은 97%를 약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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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watch

FedWatch – CME Group

이번 전망 수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연준의 정책 논리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이전까지는 노동시장이 악화되기 전에 미리 금리를 내리는 노동시장 보호형 인하가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물가가 확실히 잡혔는지를 끝까지 확인하고 움직이는 인플레이션 확인 후 금리 인하 기조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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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에 미치는 AI의 영향과 그 관계

이러한 변화는 자산 시장에 여러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고금리가 예상보다 오래 유지되면서 채권 금리의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이며, 달러 강세 기조 역시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연준의 인하 시점이 늦춰짐에 따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여력도 동시에 제한받게 됩니다.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결론

결국 2026년 하반기가 되어야 달러 약세와 신흥국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6월과 9월로 예정된 인하 시점을 기준점으로 삼되, 1분기 중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표가 모건스탠리의 예상대로 관세 영향을 얼마나 반영하는지를 면밀히 체크해야 할 것입니다.

AI의 한 축, 데이터센터를 알아보자

일론 머스크: 2026, 자율주행의 대중화의 시작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테슬라의 풀 셀프 드라이빙(FSD) 시스템은 이미 인간 운전자보다 안전한 수준에 도달했으며, 연간 200만 대 이상의 로보택시 생산을 계획 중입니다.

이는 미국 경제와 교통 산업을 혁신할 전망입니다. 최근 머스크의 미국 정치인 및 경제계 인사들과의 미팅은 규제 완화를 촉진하며, 자율주행 차량(AV)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머스크의 전략을 분석합니다.

기술 발전 현황

테슬라의 FSD 버전 14.2.2까지 나왔고, 2025년 말 기준으로 평균 개입 없이 수십~수백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차주들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2025년 주주총회에서 머스크는 FSD가 텍스트 메시지 작성 중에도 안전하다고 발표했고 최근 업데이트를 통하면 최근 미국 unsupervised FSD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더러 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5.45.5 (FSD 14.2.2) Official Tesla Release Notes – Software Updates

NHTSA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AV 사고율은 100만 마일당 0.3건으로, 인간 운전자의 1.2건 대비 75% 낮습니다. 엔비디아의 신규 AI 모델도 경쟁이지만, 머스크는 5~6년 후에나 위협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테슬라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FSD 누적마일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자율주행

Full Self-Driving (Supervised) Vehicle Safety Report | Tesla 대한민국

이러한 기술은 2026년 사이버캡 생산으로 이어지며, 운영 비용은 마일당 0.20달러까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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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략

테슬라는 2026년 옵티머스 로봇, 세미 트럭, 사이버캡을 본격 생산합니다. 사이버캡은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어 완전 자율주행에 최적화됐습니다. 머스크는 bay area에서 직원 대상 로보택시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2026년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라스베이거스로 서비스 확대를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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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운용지역 순차적 확대

포스팅하는 당일 기준으로 4개 지역에서 201대정도의 로보택시(운전자가 운전은 하지않지만 탑승하고 있음)가 운용을 하고있으며, 10대의 사이버캡(무인택시)가 테스트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운용과 테스트는 엄연히 다릅니다. 테스트를 마치고 운용되는 거지요. 올 한해는 무인택시로 모두 전환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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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목표는 연 200~300만 대로, 기존 공장에서 ‘언박스드’ 제조 공정을 적용합니다. 테슬라 AI 부서는 2026년을 ‘가장 힘든 해’로 꼽으며, 훈련 클러스터 코텍스 2를 통해 AI 성능을 10배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최근 미팅 소식

2025년 5월, 머스크는 의회 의원들에게 AV 규제 완화를 얘기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미국교통국이나 정부차원에서 운전대 없는 자율주행 차량이 완전히 합법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데 필요한 규칙을 내년이나 내후년까지 마련하겠다고 합니다(그냥 올해 안에 해주세요).

2025년 3월 올스태프 미팅에서 무인 주행 목표를 발표한 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2026년 1월 10일,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 존 툰, 존 코닌, 존 바라소 상원의원과 기가 텍사스 공장을 방문해 사이버캡 생산 라인을 시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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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들은 아마 테슬라에 자주 방문했을 것이고, 이미 물밑작업과 로비가 왔다갔다 했을것으로 판단됨

이 미팅에서 머스크는 AV가 모든 대륙에서 사람을 태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 5월 교통부 장관 숀 더피도 오스틴 기가팩토리에서 머스크와 AV 안전 기준을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은 연방 AV 프레임워크 법안 추진을 가속화하며, 현재 면허 캡 2,500~10,000대에서 90,000대로 확대를 논의 중입니다.

House Introduces Discussion Draft of SELF DRIVE Act of 2026

경제적 영향

자율주행 대중화는 미국 GDP에 1조 달러 이상 기여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는 수익의 25~30%를 테슬라가 가져가며, 2026년 말까지 50,000대 판매를 목표로 합니다. 머스크는 2025년 주주총회에서 AV가 트럭 운송 비용을 50% 절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펩시 등 여러 회사들에서 이미 세미를 쓰고있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사 웨이모와 크루즈의 지연 속 테슬라는 선두를 유지하며, 자동차 산업 시장 점유율을 20% 이상 확대할 전망입니다. 2025년 말 기준 테슬라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AV 법안 통과 시 추가 30% 상승이 예상됩니다.

미래 전망

2026년 AV 법안이 통과되면 테슬라는 무인 주행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머스크는 5년 내 AV가 모든 도로에 보편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는 태양광 에너지와 결합해 비용 제로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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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규제 지연 시 경쟁 압력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머스크의 로비 활동이 핵심입니다. 최종적으로 자율주행은 교통 사고를 90% 줄이고, 이동 시간을 생산성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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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제공하는 전세계 감독형 FSD(supervised FSD)의 사고당 마일수는 꾸준히 증가중

결론

저는 테슬라의 주주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비전은 자율주행을 통해 인류의 이동성을 재정의합니다. 2026년은 로보택시라는 테슬라의 비즈니스모델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찍히기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고, 향후 출시되는 테슬라 세미트럭(대형 장거리 전용 트럭) 등등 로봇산업으로 진출하기위한 초석이 다져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 한해동안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자율주행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셔야죠

AI로 만든 평균 단가 계산기

평균 단가 계산기 (USD 기반)

평균 단가 계산기 (USD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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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생성형 챗봇을 통해서 못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일 예로 제가 AI모델을 통해서 평균단가 계산기를 만들었습니다. 파이썬으로 만들어도되고, html 형태로 만들어도 되는데 워드프레스에 쉽게 공유하고싶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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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과 방법은 AI와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이해했고, 중간중간 거슬리는 구간은 계속 수정검토 해가면서 만들었습니다. 기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 위하여 사용자정의 html를 활용해서 코딩했고, 외화로만 나타내면 원화로 바꿔보는 수고를 덜수있게 원화도 같이 포함되도록 연동시켰습니다.

여러분들도 AI를 활용해서 무궁무진한 기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수정히스토리]

Ver.1 원화에서 외화로 교체, 수량 소수점 삭제

Ver.2 UI개선